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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심리상담 , '행복이란게 별 거 아니었어요.'

그냥 그자리 2025. 12. 26. 09:04

 

마지막 상담 후 어느 내담자의 생각

처음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서로 비난만하는 우리 부부의 모습. 누가 잘못인지 확인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1년 정도의 시간동안 함께 또 따로 상담을 하면서 우리의 문제들이 우리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는 각자 어린시절의 상처를 가지고 가족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비슷한 문제를 안고 살고있었네요.

그것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왜 생겨났는지 상담기간 뿐 아니라 끝난 후에도 저희 부부는 어린시절 등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응원해주려 노력합니다.

저는 모든 문제가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대로 저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믿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제 자신을 스스로 낮게 평가하고 그때그때 드는 감정도 의심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제가 그렇게 느끼면 그게 맞는거다 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합니다. 행복이 별거 아니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살다보니 남편도 변화하는것 같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그 말씀이시구나.. 깨닫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저희 가정을 지킬 수 있게 저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