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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상담센터 , ' 집단따돌림에 노출된 자녀 '

집단따돌림에 노출된 자녀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오아시스원장 박노해 우형이(가명)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이다. 우형이는 유치원 시절부터 울보로 통했다. 친구들이 장난감을 뺏거나 때리면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다 좋아지고 또 넘어가고 하면서 초등학교 생활은 그럭저럭 넘기는 듯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의 놀림과 괴롭힘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6학년 땐 결국 '왕따'가 되고 말았다. 자녀는 어떤 이유로 자신감이 약해지고 사회성이 떨어지게 되는 것일까? 상담을 하다 보면 부모의 왜곡된 양육 태도가 원인일 때가 종종 있다. 우형이의 경우 부모뿐 아니라 집안 어르신들이 우형이를 '귀한 아이'로 떠받들고 있었다. 부모의 과잉보호 때문에 사회성이 떨어지게 된 것이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8.22

아동상담센터 , ' 마음의 문을 열고... '

마음의 문을 열고.. ○현 엄마 처음 상담을 받고자 여기를 찾아왔을 때는 정말 현이가 괜찮아질까? 좋아질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횟수가 들어갈수록 현이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또 상담시간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잘 왔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부모가 변하면 아이는 굳이 ‘변해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변해간다는 것. 자기 자신을 많이 생각하고 들여다보면 볼수록 빨리 변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자기 자신에게 마음을 연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깨달았고 요즘은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자기 자신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힘들긴 힘드네요.현이와의 관계도 지금 당장 좋아질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제 마음이 열리면 언제든지 가까워질 것이라 생..

카테고리 없음 2025.08.18

청소년상담 , ' 10개월간의 좋은 여행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

10개월간의 좋은 여행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경 엄마 선생님, 어제 저녁은 정말 마음이 벅차오르는 듯한 기분으로 보냈습니다.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시작하는 제 성격인지라 1주일동안 편지를 써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단 한자도 못 쓰다가 어제 점심 먹는 식당에서 밥 나올 때까지 좀 끄적이고, 경이치과 대기실에서 A4 용지 한 장 얻어서 쓰다가 그것도 시간이 모자라서 상담실에 와서야 편지를 마쳤어요.첨에는 많은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막상 적으려니 너무 이상했어요. 하지만 쓰다보니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생각지도 않은 말들도 나왔어요.종이에 써 내려갈 때는 제가 울꺼라고는 상상도 안했지요. 그냥 쭉 읽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너무 예상치도 않게 목부터 잠겨왔어요. 제가 울먹인다는 것을 나..

카테고리 없음 2025.08.13

부산 청소년 상담 , ' 아들 삶에 등불이 되어준 선생님께 '

아들 삶에 등불이 되어준 선생님께 성○ 엄마 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이라 조금 죄송한 맘이 앞서네요.그동안 잘 지내시고 바쁘게 살아가시는 모습 반갑고 한편 존경합니다.요즘 우리 아들 너무 자신감 넘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모습! 가슴이 벅찰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저렇게 반듯하게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이제 고3이란 힘든 한해를 보내야 하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요즘은 그마저도 즐기는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저 나름대로 열심히 잘 키웠다고 생각했던 지난 세월! 선생님을 만나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결혼해서 부부로 산다는 것과 부모가 된다는 것이 ..

카테고리 없음 2025.08.11

부부상담센터 , ' 타인에게 친절하지만 아내 마음은 모릅니다. '

"타인에게 친절하지만아내 마음은 모릅니다"-남편 자신의 상처부터 스스로 보듬어야 - 박노해차상숙부부가족상담센터원장 박노해 A씨는 배려심이 많고 도덕적인 사람이다. 그는 타인에게 피해주는 것을 싫어한다. 그의 아내는 타인에게 친절한 남편이 싫다. 남들에게는 친절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몰라주기 때문이다. A씨는 이런 아내를 이해하기 어렵다. 별 것도 아닌 것을 문제 삼고, 늘 불만투성이다. 결혼 초에는 아내의 마음에 맞춰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저 사람은 안 바뀐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포기하며 산다. A씨의 아내는 억울했다. 남편에게 이해를 받아본 적이 없다. 남편에게 "오늘이 내 생일인 것 알고 있어요?" 하면 기억 못한 남편은 적반하장으로 "뭐 결혼 20년이 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8.08

청소년 상담센터 , '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냅니다. '

Q.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냅니다. 중2 딸을 둔 직장인 엄마입니다.학교에 갔다 오면 늘 컴퓨터와 휴대폰만 갖고 있어서 아이들 아빠가 아주 크게 혼을 내고 컴퓨터 마우스도 뺏고 다니던 학원도 다 끊어 버리라고 한 후부터 항상 문을 걸어 잠그고 있어요. 말이 많던 아이였는데 말수도 크게 줄었고 말을 건네면 신경질과 짜증이 가득합니다.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매일 아이들과 대화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도 직장을 그만둘까 합니다. 아빠가 그러고 나서는 아빠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하고 절대 화해는 안 할꺼라고 하면서 아빠가 보기 싫다고 합니다. 공부도 이제 안 할꺼고 얼마 후면 중간고사인데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어떻게 해야 우리 딸이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넘 걱정이..

카테고리 없음 2025.08.06

부산아동상담센터 , ' 소변을 너무 자주 눕니다. '

Q. 소변을 너무 자주 눕니다. 올해 6살 된 여아입니다.어린이집에서 소변을 자주 본다고 해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심리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어린이집 선생님이 수업이 막 시작하려 할 때나 차량을 타려고 할 때 금방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도 또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서도 지켜봤는데 아침 어린이집 갈 때 꼭 화장실을 두번이든 들렀다 가구요. 차 타고 이동할 때도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갑자기 그래요. 방금 볼일을 봤는데도 또 간다 그러고..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낄 때 소변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전에 어린이집 갔다 오자마자 자꾸 화장실을 급하게 찾아서 몇 번 참다 막 다그쳤거든요. 밑에 동생이 있어 아파트 화단에도 뉠 수가 없었어요. 그때 이후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병원서 ..

카테고리 없음 2025.07.30

청소년상담센터 , ' 친구 문제로 상처받고 친구 사귀기 힘들어 해요. '

Q. 친구 문제로 상처받고 친구 사귀기 힘들어해요. 중학교 2학년 아이입니다. 작년에 친한 친구가 2명 있었는데 2학기 때 전학 온 친구가 단점을 소문내 전부다 갈라졌습니다. 그 문제로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올 신학기 때부터 등교 중인데 친구사귀기를 힘들어 합니다. 그러면서 학교가기도 싫어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꺼려하고 학교 갔다 오면 인터넷만 하고 생활이 안됩니다. 컴퓨터를 끄라하면 짜증을 내고 잠깐만 잠깐만 하면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합니다. 고집이 세고 자존심도 강합니다. 좋아하는 것은 음식 만들기와 좋아하는 가수 팬클럽 활동이고 그 가수를 너무 좋아해서 CD나 DVD를 신청하고 모으고 가끔씩 공연도 가는게 취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무조건 싫..

카테고리 없음 2025.07.28

아동상담센터 , ' 엄마와 떨어지지 않는 아이 '

Q. 엄마와 떨어지지 않는 아이 저희 아이는 현재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혼자뿐이라 애지중지하면서 키웠습니다. 정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정성을 다해 키웠지요. 그러나 지금생각해보면 지나쳤나 하는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유치원 들어가면서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을 때면 아이가 제 옆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하고 근심걱정과 불안으로 학교생활에 대해 불안해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빠는 두고보자고 하지만 전 불안합니다. 행여 아이의 성격에 어떤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하는 마음입니다. 어떻게 해야하지요? A. 답변 따님의 학교적응에 어..

카테고리 없음 2025.07.25